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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6

넷플릭스 추천 블랙미러 시즌5 줄거리 요약 스트라이킹 바이퍼스 주인공 대니와 친구 칼은 격투게임 '스트라이킹 바이퍼스'를 즐겨 했습니다. ( 스트리트 파이터와 굉장히 흡사합니다. ) 하지만 세월은 11년이 흘러 대니는 여자친구였던 시오와 결혼하여 아내가 되어있었고, 칼은 아직도 결혼하지 않은 싱글로 자신보다 한참 어린 여잔치구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대니는 피곤한 나머지 둘째를 낳자는 아내의 부탁을 거절합니다. 무료한 생활을 보내고 있던 대니에게 생일날 칼이 찾아와 선물을 줍니다. 그 선물은 VR기기를 활요한 '스트라이킹 바이퍼스'의 새로운 버젼이었습니다. 둘은 VR기기를 이용하여 실제 가상공간에 들어가 게임을 하는 것처럼 플레이 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캐릭터에게 맞아도 실제처럼 고통을 느낍니다. 게임인데 왜 고통을 느껴야할까?라고 생각했는데 .. 2019. 6. 15.
블랙미러 시즌3 샌 주니페로 결말 줄거리 기본 설정을 모르고 보면 굉장히 헷갈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샌 주니페로'는 죽은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매트릭에서 아이디어를 얻은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사람의 뇌를 조그마한 기계에 '자아'를 이식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거대한 기계에 사람의 자아가 담긴 기계를 삽입합니다. 그럼 죽어서도 '샌 주니페로'라는 가상공간에서 영원한 삶을 살수 있다는 설정입니다. ※ 줄거리 요약 주인공 '요키'는 1987년의 '샌 주니페로'에서 클럽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분위기에 적응 못하고 클럽을 둘러보고 있던 찰나에 '켈리'가 다가옵니다. 활발한 켈리의 성격에 금방 친해집니다. 하지만 켈리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요키에게 다가갑니다. "오늘 밤 나와 함께 우리 집에 가서 잘래요?" 하지만 요키는 약혼자가 있다고 거절하고 .. 2019. 5. 22.
블랙미러 시즌3 추락 결말 줄거리 리뷰 5월 6일 대체휴무로 하루 더 쉬게 되어서 오랜만에 '블랙 미러 추락'을 봤어요. 어차피 옴니버스 구성이라 사람들에게 가장 화자가 많이 된 에피소드를 선택했습니다. 지금 시대에 충분히 공감 가는 에피소드이기도 하고 정말 나중에 이런 시대가 오지 않을까? 혼자 상상해본 적도 있어서 더욱더 끌렸어요. 블랙 미러 '추락'은 모든 사람들이 렌즈를 착용하고 상대방의 별점을 그래픽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별점을 현시대와 비교하자면 신용 또는 평판과 비슷합니다. 신용이 낮으면 돈을 빌릴 수 없고요. 평판이 좋지 않으면 돈을 빌리지도 못할뿐더로 어디 가서도 좋은 대우를 받기 힘들죠. 현시대에서 평판은 사람들의 소문이나 편견으로 결정됩니다. 편견으로 결정되는 경우 미국에서 흑인이 범죄를 저질렀을 때, .. 2019. 5. 8.
넷플릭스 블랙미러 시즌1 당신의 모든순간 결말 줄거리 리뷰 한 줄 요약 : 망각은 신의 축복이며, 인간의 기억은 믿을 수 없다. '그레인'이라는 작은 기계는 귀 밑에 삽입해서 넣어두기만 하면 리모컨을 통해 자신의 기억을 생상하게 눈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남들과 함께 내 기억을 볼 수도 있습니다. 주인공 리암은 변호사였다. 취직을 하기 위해 로펌의 면접을 봅니다. 면접관은 혹시 최근에 기억을 삭제한 일이 있는지 묻고, 저장된 기억을 보고 판단하겠다고 합니다. 면접을 치르고 밖으로 나온 리암은 면접 장면을 수없이 되돌려 보면서 합격 여부를 짐작해봅니다. 그날밤 아내 '피온'과 그녀의 친구들은 파티 중이었고, 리암도 파티에 초대받았습니다. 피온이 '조나스'와 함께 너무 다정하게 이야기 중인 것을 보고 리암은 둘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파티 내내.. 2019. 4. 7.
넷플릭스 블랙미러 시즌1 핫샷 결말 줄거리 오늘의 포스팅은 넷플릭스 블랙미러 시즌1 2번째 이야기 '핫샷'입니다. ※줄거리요약 드라마의 시작은 벽이 온통 디스플레이로 덮여있는 곳에서 주인공이 잠을자다가 깨어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디스플레이에서 닭의 음성이 울리고 주인공은 양치를 하려고 거울앞에 섭니다. 이곳에서는 무슨 행동을 하던 사이버 머니가 필요합니다. 하다 못해 광고를 건너뛰고 싶어도 사이버 머니가 필요합니다. 마치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가 출근하듯 매일같이 자전거 사이클이 있는 장소로 출근합니다. 그리고 자전거 페달을 밟은만큼 사이버 머니로 적립됩니다. 이곳에서는 모든 비용지불을 사이버머니로 지불합니다. 뚱뚱해서 자전거를 탈 수 없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천대 받습니다. 청소를 하.. 2019. 3. 27.
책 리뷰 소설 헝거게임 민주주의가 시작된 기간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역사적으로 보면 정말 짧은 기간이다. 소설에서는 다시 전쟁이 일어나고 폐허가 되었을 때 무슨 일 일이 일어날까? 생각하다가 극단적으로 갔을 때 어떻게 될지 작가의 상상력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지금의 현대사회에 빗대어봐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북미 대륙에 독재국가 판엠이 건국되고 "캐피톨"이라는 이름의 도시가 생기고 모든 부는 이곳에 집중된다. "현재에도 부는 메가시티에 집중되고 지방이나 시골로 갈수록 사람이 많이 살지 않아서 인력난에 시달린다." 13구역에서 아이들을 두 명씩 데려가 서로 죽고 죽이게 하고 그 모습을 TV 쇼로 생중계한다. "한참 경제 성장기인 1970~1990년대에 지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서울로 올라와 서로 경쟁하며.. 2018.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