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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기생충 스포주의 후기 줄거리 리뷰

by 워니의서재 2019. 5. 31.

제목에도 써놨듯이 이미 영화를 봤거나 스포 당해도 상관없는 분들만 읽어주세요. 저는 영화보기 전에 읽는 리뷰는 쓰지 않습니다. 그럼 줄거리부터 간략하게 요약하고 후기로 넘어갈게요.

 

※ 기택(송강호), 기우(최우식), 충숙(장혜진), 기정(박소담), 네 가족은 반지하에 거주합니다. 이중 아무도 일을 하고 있지 않아 수입이 없어서 굉장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와이파이는 남의 꺼 몰래 빌려 쓰는 처지인데 또 화장실에 가야만 터지고, 끼니도 대충대충 때우는 궁핍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피자박스' 접는 일을 맡게 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박스를 제대로 접지 못한다고 일당을 10% 감봉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보다 한참 어린 피자집 사장(알바?)에게 갑질을 당합니다. 이런 힘든 시기에 이들에게 기회가 찾아옵니다. 기우(최우식)에게 '고액과외' 제의가 들어옵니다.

 

하지만 아직 재수 중이었던 기우(최우식)는 내가 어떻게 들어가냐고 친구에게 말하자 오랫동안 재수한 네가 대학생들보다 잘 가르칠 것이라고 말합니다. 기우(최우식)는 동생의 엄청난 포샵 스킬의 도움을 받아 학위를 위조하여 취업합니다. 하지만 심플한 사모님은 서류 같은 거 확인도 안 합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친구는 할아버지가 준 '돌'이라면서 선물합니다. 이 돌을 받은 기우(최우식)는 '굴러온 돌'이 되어 박힌 돌을 빼내러 박사장(이선균) 가족 저택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별로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택의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너무'심플'하다 보니 자꾸 욕심이 생기게 됩니다. ( 실제로 연예인이 매니저에게 또는 회사의 사장님이 직원들을 잘 믿고 권한을 많이 넘기면 등쳐먹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

 

 

기우(최우식)는 처음에 동생 기정(박소담)을 끌어들입니다. 기우(최우식)는 박사장 네 첫째 딸의 영어를 담당하고 기정(박소담)은 둘째 아들 미술을 담당합니다. 그런데 이들의 욕심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기존의 잘 일하던 '윤기사'를 궁지에 몰아 내쫓고 아버지를 운전기사로 들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정체가 탄로 날까 봐 불안했던 이들은 잘 일하고 있던 가사도우미(이정은)마저 내쫓고 어머니(충숙)를 가사도우미로 들입니다. 이로써 '굴러온 돌''박힌 돌'을 모두 제거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박사장' 가족들 전부가 캠프를 떠나게 되어 저택을 비우게 되고, 기생충 가족들은 저택에서 자신들의 집인 것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울리면 안 되는 시간에 초인종이 울립니다. 밖을 내다보니 이전에 일했던 가사도우미(이정은)가 와있었습니다.

 

가사도우미는 굉장히 간절한 게 지하실에 두고 온 것이 있다면서 굉장히 애원하면서 들여보내 달라고 합니다. 할 수 없이 문을 열어줍니다. 박사장이 살기 전에 저택은 건축가의 집이었습니다. 가사도우미(이정은)는 건축가의 집일 때부터 쭈욱 일하다가 박사장이 저택을 구매 후에 건축가에게 가사도우미(이정은)를 소개받아 그대로 일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박사장도 몰랐던 집의 구조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가사도우미는 전쟁이 나거나 사채 빛 때문에 쫓기게 되면 숨을 수 있는 깊은 지하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가사도우미(이정은)가 지하실로 내려가 '비밀의 문'을 열자 마치 벙커와 같은 굉장히 깊은 지하실이 나옵니다. 가사도우미(이정은)가 지하실에 내려가서 나오지 않자, 궁금했던 충숙(장혜진)은 지하실로 내려가 봅니다.

 

 

그러나 지하실에 가사도우미(이정은) 말고도 한 남자가 더 살고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책도 있고 냉장고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마치 집 같았습니다. 사채 빛의 쫓기는 신세였던 그들은 남편을 지하실에 숨겨서 살고 있었고, 가사도우미(이정은)는 몰래몰래 음식을 가져다주고 있었습니다.

 

가사도우미(이정은)는 자신들의 사정을 말하며, 제발 봐달라고 애원하지만 충숙(장혜진)은 단호하게 안된다고 거절합니다. 하지만 뒤에서 이 과정을 지켜보던 아버지 기택(송강호), 기우(최우식), 기정(박소담)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면서 가사도우미(이정은)에게 가족이었던 사실을 들키게 되고 전세가 역전됩니다.

 

이제 반대로 가사도우미(이정은)가 기생충 가족을 박사장에게 지금까지 촬영한 동영상을 보내겠다고 협박합니다. 기생충 가족들은 어쩔 줄 모르고 그들이 시키는 대로 합니다. 가사도우미의 남편은 신기하다고 휴대폰의 문자메시지 '보내기'버튼이 핵을 발사하는 버튼 같다고, 박사장에게 문자만 보내겠다고 하면 저들이 저렇게 말을 잘 듣고 무서워한다고 말합니다.

 

기회를 엿보던 기생충 가족 중 한 명이 몸싸움을 벌여 가사도우미(이정은)과 남편을 제압합니다. 그런데 이때 전화가 걸려오고 폭우가 쏟아져 박사장 네 가족의 캠프가 엉망이 돼서 다시 집으로 가는 길이라고 8분 후 도착한다는 사모님의 전화였습니다.

 

들키면 모두 끝장이기 때문에 가사도우미의 남편은 지하실에다가 움직이지 못하게 꽁꽁 묶어두고, 기절해있던 가사도우미(이정은)도 팔을 묶어 지하실에 눕혀놓고 박사장 네 가족 맞을 준비를 합니다.

 

이어 박사장네 가족이 들어오고, 충숙(장혜진)은 사모님이 지시한 짜파구리를 끓입니다. 그 도중에 가사도우미(이정은)가 눈을 뜨고 지하실에서 손과 발이 묶인 채로 '콩콩콩' 계단을 밟아 올라옵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것을 확인한 충숙(장혜진)은 멋지게 돌려차기로 지하실로 돌려보냅니다.

 

하지만 지하실은 계단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손과 발이 묶여있던 가사도우미(이정은)은 그대로 굴러 떨어져 벽에 머리를 부딪혀 기절합니다.

 

뒤늦게 가사도우미(이정은)가 눈을 뜨고 묶여있던 남편을 풀어주면서 "나는 뇌진탕인 것 같다고 머리에서 피가 많이 흘러"라며 서서히 눈을 감고 사망합니다. 둘의 부부는 굉장히 금실이 좋았었습니다. 부인이 죽자 남편은 분노를 참지 못해 울분을 토합니다.

 

한편 저택 거실에서는 아직 피하지 못한 기생충 가족들이 숨어있습니다. 이들은 기회를 봐서 집에서 탈출하려고 하는데 하필 막내아들이 밖에 정원에서 텐트를 치고 자는 바람에 박사장과 사모님은 거실에서 잠을 잡니다.

 

이 집 사모님은 '섹스'라는 단어 자체를 입에 올리기도 더럽고 거북하다고 말했었는데, 막상 남편과 섹스를 할 땐 "나 약하고 싶어 나 약사 줘"라는 저급한 단어들을 잘도 사용합니다.

 

( 이 장면을 쓸데없이 야한 장면이라고 비난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필요한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페르소나'를 쓰고 엄청 고결하고 순수한 척 '섹스'라는 단어는 절대 입에도 올려서는 안 되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막상 밤에 남편과의 섹스 때는 저급한 단어를 마구마구 쏟아냅니다. 기본적인 욕구 앞에서는 이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넣은 장면입니다. )

 

이때 기생충 가족들은 거실에 숨어서 이들이 관계를 가지는 장면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기생충 가족'들에게  냄새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영화에서 한 3~4번 '냄새'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박사장 네 가족은 '기생충 가족'들에게서 '지하철 타면 나는 냄새'가 난다고 말합니다.

 

박사장은 업무적인 관계에서는 선을 넘지 않아서 좋은데 자꾸 냄새가 선을 넘는다고 그게 좀 그렇다고 아내에게 말한걸 기생충 가족이 듣게 됩니다. 이때 기택(송강호)의 표정에서 자존심이 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날 박사장 네 저택에서는 둘째 아들 생일파티가 열리고 '기생충 가족' 모두가 초대됩니다. 각 상류층 사람들이 초대되어 첼로 연주와 맛있는 음식들이 준비됩니다.

 

하지만 무사히 저택에 빠져나가 밖으로 나오면서 기생충 가족들은 집에 가는 길에 폭우를 맞아 흠뻑 젖게 됩니다. 겨우겨우 집에 도착했는데 집은 완전히 물에 잠겨있었습니다. 이들은 결국 이재민이 되어 체육관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잠을 자게 됩니다.

 

이때 기우(최우식)가 물어봅니다. 아버지 지하실 사람들 어떻게 해요? 계획은 있어요? 이에 아버지 기택(송강호)이 대답합니다. 계획은 세울 필요가 없어. 어차피 계획대로 되지 않거든... 봐봐 우리가 체육관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자게 될 것이란 걸 어떻게 알았겠어. 계획이 없을 때 공평한 거야.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거든.

 

하지만 이날 밤 기우(최우식)는 결심합니다. '돌'을들고 지하실로 내려가 '굴러온 돌''박힌 돌'을 영원히 제거하고 기생충 가족들이 '박힌 돌'이 되려고... 기생충 가족 모두 둘째 아들 파티에 참석합니다. 기우(최우식)는 돌을 가져갑니다. 그러나 가사도우미(이정은)가 남편의 묶인 손과 발을 풀어주었기에 자유로운 상태가 되어있었습니다.

 

 

지하실에만 갇혀 지내 억압되어있던 그는 화가 단단히 나있었습니다. 이때 기우(최우식)가 돌을 들고 지하실로 내려가다가 돌을 떨어뜨립니다. 돌은 계단을 타고 굴러 멈춰 서게 되고, 기우는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계단 막바지에 다다랐을 때 기우의 목에 줄이 걸려 조여옵니다. 놀란 기우는 계단을 올라 밖으로 탈출합니다. 하지만 나온 순간 자신이 가져온 돌에 머리를 맞아 그대로 바닥에 쓰러집니다.

 

기우를 죽이고도 분이 안 풀린 가사도우미의 남편은 칼을 들고 서서히 정원으로 다가갑니다. 그리고 파티가 한창일 때 기정(박소담)이 칼에 찔려 숨지고, 박사장은 운전기사(송강호)에게 차키를 주던가 빨리 운전하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하지만 자신의 딸이 칼에 찔려 누워있는데 그 소리가 들릴 리가 없습니다.

 

이때 가사도우미의 남편이 박사장 앞에 가서 아는 척을 합니다. 박사장은 당신이 나를 어떻게 아냐고 말하다가 지독한 냄새가 난다고 코를 막습니다. 이때 충숙(장헤진)이 꼬치가 꽂혀있던 칼로 가사도우미 남편을 찔러 쓰러집니다.

 

하지만 이미 운전기사(송강호)의 버튼(트리거)을 눌러버렸습니다. 반복적으로 보여줬던 하층민들을 무시하는 냄새가 난다는 제스처를 본 기택(송강호)은 칼을 들고 그대로 박사장을 찌릅니다.

 

기택(송강호)은 어수선할 때 지하실에 숨어 체포되지 않았고, 딸 기정(박소담)만 사망하고 나머지 가족들은 병실에 누워있다가 '정당방위'판정을 받아 '집행유예'로 풀려납니다. 기우(최우식)는 아버지와의 '모스부호'를 통해 아버지가 지하실에 갇혀서 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기우(최우식)의 독백이 시작됩니다. 이때 장면은 물이 흐르는 계곡에 돌을 놓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마 돌은 원래 있던 제 자리로 돌아갔다는 것을 상징하는 듯합니다. "아버지 저는 근본적인 것을 바꿀 거예요."

 

이 대사가 나오는 순간 영화의 장면은 박사장 저택으로 이동합니다. 저택 지하실에서 아버지가 걸어 올라오고 어머니는 집에 있고 정원에서 기우(최우식)가 햇빛을 쬐고 있습니다. ( 반지하는 햇빛이 잘 들지 않아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기우(최우식)의 상상이었고 반지하에서 살고 있는 기우(최우식)를 보여주고 영화가 끝이 납니다.

 

 

※간략한 후기

굉장히 재미있게 봤어요. 사회풍자 블랙코미디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웠고요. 형광등과 저택의 불빛이 교차적으로 깜빡이는 장면 하며, 저택에서 굉장히 행복한 하루를 보내다가 저택에서 나오자마자 폭우에 맞고 간신히 집에 도착하는 가족들의 집은 물에 잠기는 비극을 보여줍니다. 마치 우리는 항상 박사장 네 저택에 사는 꿈을 꾸고 살지만 현실은 이렇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대왕카스테라 관련 자료를 찾아보다가 "마라탕은 제2의 대왕 카스텔라인가?"라는 뉴스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잘된다고 하니까 계획 없이 많은 사람들이 마라탕 집을 열어 한집 건너 마라탕 현상이 또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대왕 카스테라도 그렇게 망했는데도 계획 없이 돈만 보고 쫒아가는 사회현상은 전혀 나아진 것이 없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단골 소재이기도 합니다.

 

 

영화의 마지막장면은 우리가 현실이 너무 괴로워 애써 부정하고 기우(최우식)처럼 허황된 꿈을 꾸고 살고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인듯 합니다. 무엇이 하고싶은지는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저택' 또는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을 연상케 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도 뭘 하고 싶은지, 돈은 어떻게 벌것인지에 대한 생각은 나오지 않고, 오로지 '저택'을 사겠다는 생각만 나옵니다. 그리고 이미 저택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그렇다보니 제대로 된 계획도 세울수 없고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돈만 벌려는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최우식이 아버지 송강호에게 물어본 '계획'에 대한 대답을 '다크나이트 조커'의 대사와 비교하고 마칠께요. 글이 너무 길어져서 해석리뷰는 따로 올리겠습니다.

 

기우(최우식) : 아버지 지하실 사람들 어떻게 해요? 계획은 있어요?

 

아버지 기택(송강호) : 계획은 세울 필요가 없어. 어차피 계획대로 되지 않거든... 봐봐 우리가 체육관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자게 될 것이란 걸 어떻게 알았겠어. 계획이 없을 때 공평한 거야.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거든.

 

다크나이트 조커  : 내가 계획이란 걸 할 사람으로 보여? 난 차를 쫒아가는 개랑 같아. 쫒아가는 이유 없어. 그냥 본능대로 행동하는 거지. 갱이나 경찰은 계획을 세우지. 고든도 그렇고. 계획 좋아하는 사람들이잖아. 자기들만의 세상을 조종하려는 사람들. 난 그들하곤 달라. 그들 계획의 허점을 몸소 실천해 보여주는 사람일 뿐이지.

 

 

계획대로만 되면 사람들은 동요 안 해. 끔찍한 계획이라도! 내가 언론에 갱단이 살해되거나 군인들이 몰살된다고 떠벌려도 아무도 안 놀래 계획의 일부이기 때문이지. 근데 하찮은 시장이 죽을 거라고 하면 다들 미쳐버리지. 무정부 상태가 되거나 기존의 질서가 파괴되면 사회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져. 난 혼란의 사도야. 혼란의 가장 큰 미덕이 뭔지 알아? "공평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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