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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뷰143

눈이 부시게 12회 결말 줄거리 마지막까지 눈이붓게? 요양원의 의사는 혜자의 아들 안내상에게 과격하지 않으신 분이 시계만 보면 돌변한다고, 혹시 과거에 시계에 관한 트라우마가 있으시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혜자의 과거 기억으로 돌아갑니다. 안내상이 넘어져있을 때 혜자는 스스로 일어나라며, 엄하게 키웠습니다. 혜자는 일 때문에 바빠서 아들을 챙겨줄 수가 없었습니다. 아들은 그런 엄마에게 서운한 기색을 내칠수록 혜자는 더욱더 모질게 대했습니다. 안내상은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치게 됩니다. 그리고 한쪽 다리를 절면서 걷게 됩니다. 그 이후부터 학교의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됩니다. 매일 따돌림을 당하던 안내상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언젠가 아이들이 심하게 괴롭힐 때 큰 돌덩이를 가지고 와 리더로 보이는 아이의 뒤통수를 내리쳤습니다. 그 이후부터 안내.. 2019. 3. 19.
눈이 부시게 11회 결말 줄거리 알츠하이머 눈이부시게 10회에서 혜자는 알츠하이머 환자였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번화는준하와 혜자의 숨겨진 과거가 공개 되었습니다. 혜자는 꿈 속에서 준하와 매일 데이트를 하면서 키스에 성공할 날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헤자의 마음대로 되지 않자 참다못해 친구 현주와 상은과 함께 점을보러 갔습니다. 무당을 만난 혜자와 친구들은 언제 키스 할수있는지 묻자, 내일 키스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음날 혜자는 준하와 집으로 가던중 통금에 걸려 도망쳤습니다. 골목길에 숨어있던 두 사람은 눈이 마주쳤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키스를 했습니다. 상은은 가수가 될 상인데 이름이 문제라고 하여, 이름을 윤복희로 개명합니다. 한편 혜자는 친구들에게 퉁퉁 부어버린 입술을 자랑하며, 키스한 사실을 말했습니다. 현주와 상은은 .. 2019. 3. 19.
스페인 하숙 순례길 한껏 차려입고 마트가는 차승원과 배정남 한국식당에 모여 식사를 하던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나영석 피디는 새 멤버를 소개한면서 들어오라고 말하자 배정남이 인사를 하며 들어왔습니다. 유해진은 배정남을 보고 "정남이 떨어진다"라고 농담으로 인사를 건넸습니다. 스페인 하숙집의 위치는 산티아고 순례길에 놓여있는 스페인의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마을에서 '알베르게'를 운영합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스페인 산티아고에서 800km에 이르는 순례길을 걷습니다. 이들을 위해 한식을 그리워할 한국인은 물론, 순례길을 걷다 우연히 숙박하게 되는 외국인들에게도 따뜻한 밥과 잠자리를 제공합니다. 차승원은 '삼시세끼'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요리실력을 보여주어 큰 화제를 일으켰던 전례가 있습니다. 과연 스페인 하숙에서 어떤요리를 보여줄지 궁금했습니다. 멤버들은 숙소를 꼼꼼.. 2019. 3. 15.
눈이 부시게 10회 줄거리 결말 알츠하이머 시점으로 본 세상 ※줄거리 요약 희원은 준하에게 내가 얼마나 너를 챙겨주었는데 생생냅니다. 그러나 준하는 희원에게 선을 넘었다며 그만하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준하는 홍보관을 운영하려면 늘어난 사채 빚 때문에 어쩔 수 가 없다고 말하고는 도망가지 못하게 준하를 방안에 가둡니다. 혜자는 러시아로 떠난다는 준하 생각에 친구들과 함께 여행 계획을 세워봅니다. 여행 가기 전에 준하에게 인사하려고 찾아가지만 집에 가방만 덩그라니 놓여져 있을뿐 준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준하 집에서 밤을 꼬박 지새우면 기다리지만 준하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기다리다 못해 홍보관으로 향한 혜자는 그곳에서 야유회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준하 팀장을 보았냐고 물어보지만 아무도 보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그때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할아버지.. 2019. 3. 13.
왕이 된 남자 16회 결말 줄거리 (최종회) 도승지는 진평 군의 배를 찌르고 검에 맞아 쓰러집니다. 도승지는 하선에게 소신 약조를 지키지 못해 송구하다고 전하의 곁을 지켜야 하는 데라고 말하며 피를토합니다. 하선은 제발 말을 아끼라고 절규합니다. 도승지는 "제가 죽으면 제 시신을 성문 밖에 내걸어전하께서 올바른 판단으로 죄인을 단죄하셨음을보이시고 화난 백성의 마음을 달래십시오.라는말을 남기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하선은 대비에게 도승지의 장례를 치르게 군사를물려달라고 부탁합니다. 군사를 물리쳐주지 않으면도승지의 시신을 밖에 걸어 제대로 단죄했다고 백성들에게 알리고, 아무 이유 없이 조참을 신청한 신치수와 진평 군을 죽인다고 해도 아무도 문제 삼지 않을거라고 협박합니다. 운심은 이전에 도승지가 함께떠나자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굉장히 슬퍼합니다. 신치.. 2019. 3. 5.
로맨스 별책부록8회에서 나왔던 신발가게 부부갈등 로맨스 별책부록 8회에서 봉지홍과 서영아가 신발가게에서 다투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극증 서영아는 신발가게 주인에게 가격을 물어보던 중 신발가게 사장이 불친절하다고 화를 냈습니다. 서영아는 신발가게 주인이 대응을 해주지 않고 무시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화가 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남편 봉지 홍은 부인 서영아 편을 들어주지 않고 그냥 가자고 말하면서 신발가게 주인의 편을 들어주는 것처럼 보이자 갑자기 폭발 하면서 화를 냅니다. 이 장면은 당장 신발가게 말고도 비슷한 상황에서 여러 번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고 매번 남의 편을 들어줬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래서 쌓이고 쌓인 것이 폭발하여 화를 냈는데 드라마에서 그런 것을 다 보여줄 수 없으니 '신발가게' 하나로 묘사했을 것입니다. 우선 신발가게 주인이 불친.. 2019. 2. 28.
왕이 된 남자 15회 줄거리 결말 서고에서 중전과 하선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조내관이 들어와 급하게 반란군이 쳐들어오고 있다고 소식을 전합니다. 진평 군은 폐서인 한 대비를 만나 밖에 같이 온동지가 있다면서 신치수를 소개합니다. 이어 신치수는 대비께 드릴 선물이 있다면서 포박 당한 도승지를 보여줍니다. 경인 대군을 독살한 도승지를 보자 대비는 네놈이 내 아버지의 원수이긴 하나 목숨만은 살려 주마라며 신치수를 칭찬합니다. 대비는 도승지를 빌미로 하선을 몰아낼 것을 계획합니다. 도승지는 호탕하게 웃으며 온 나라 백성의신망을 얻은 임금을 몰아내면 명분도 대의도 없는 반역일 뿐이니 역도의 수괴가 되시는 겁니다. 제게 원수를 갚겠다고 하면서 자멸의 길로 들어서시니 어찌 웃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도승지는 진평 군을 바라보며.. 2019. 2. 27.
왕이 된 남자 14회 줄거리 결말 하선과 중전은 바닷가 절벽에서끝없는 바다를 감상합니다. 중전이 슬픔에 가득 찬 눈빛으로 하선에게 말합니다. "내 의녀에게 진단을 받고 너무 괴로웠습니다." "저하를 지킬 방법을 잃은 것 같았습니다." "그 고통이 너무 심하여 잠시 잊었습니다." "나보다 나를 잘 헤아려 주는 분이 옆에 있다는 것을" 하선은 중전에게 봄에는 들로 꽃구경을 가자.가을에는 개암나무 열매를 주우러 산으로 가자.돌아오는 겨울에는 어여쁜 눈사람을 만들어 주겠다고중전에게 말하고 둘은 두 나무가 얽혀 있는장소에 도착했습니다. 하선은 중전에게 저 나무를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네가 예전에 도성 올라오는 길에 여길 지났던 것같아서 중전에게 보여주고 싶었소." 이에 중전이 궁금하여 물어봅니다. "저기 두 나무는 어떻게 저렇게 얽혀있을까.. 2019. 2. 26.
열혈사제 5회 6회 줄거리 결말 해일은 영준의 죽음이 조작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끌어 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구담경찰서로 찾아갑니다. 경찰서로 들어가 구대영의 얼굴을 가격하자. 쌍코피를 흘리며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남석구가" 내가 누군줄 알아? 어? 경찰서장이다 어? " 라며해일을 경찰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했습니다. 해일을 찾아온 박경선은 그냥 이번에는 모르는척 넘어가자 면서 신부님 정말 성직자 생활 다이나믹 하다고 웃었다. 그 말에 해일은 지금 풀어 줄 테니까 조용히 입닫고 있으라는 거에요?라고 분노했고 이어 자신을 내보내면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데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감당할 수 있겠냐고 물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석방된 해일은 영준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진실을 파헤치려 합니다. 그리고국과수 부검을 담.. 2019. 2. 23.
왕이 된 남자 13회 줄거리 결말 왕이 된 남자 1회리뷰 먼저보기 https://wonysworld.tistory.com/258 하선은 신치수에게 동전 두개를 던지면서 말합니다. "오냐. 내가 그때 그 개 값 두냥이다." 이에 신치수가 큰 소리로 웃으면서 말합니다. "내 그리 찾아도 없더니 궐에 숨어있었구나" 하선은 "달래 손끝 하나라도 다치면 네 놈을 결코 살려두지 않을 게야"라고 경고합니다.신치수는 순간 놀라면서 말합니다. "네 놈이 아주 잘 노는 구나. 알고 보는데도 순간 전하인 줄 알았다" 신치수는 누이 달래를 살리고 싶거든 도승지를 불러 벌하라고 지시합니다.이에 하선은 "그 전에 내 동생 달래가 무사한지 봐야겠다."라고 동생을 걱정합니다.이에 신치수는 “네 누이를 살리고 싶겠지”라고 말하며 그에게 무릎을 꿇으라 명합니다.하선은 .. 2019.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