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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렌즈1회 양세종 유연석 손호준 귤카야잼 토스트 평상시에 카페를 굉장히 좋아해서 주말마다 거의 카페를 간다. 그러나 내가 좋아한다고 다 사업을 할 수는 없는 터라 창업은 시도도 하지 않았다. 나 같이 카페를 좋아하고 창업도 해보고 싶지만 좋다고 무작정 창업은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을 주는 프로그램인듯하다. 윤식당을 보면서 카페도 윤식당 같은 콘셉트로 하면 재미있을 텐데라는 상상을 했었던 적이 있다. 때 마침 그런 프로그램이 tvn에서 한다길래 찾아보았다. 역시 이 프로그램 또한 나영석 PD 팀에서 기획되었다. 대중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캐치하는 것 같다. 유연석과 손호준은 커피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었다. 손호준은 커피를 파는데 도움이 되고자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따서 커피를 팔고 있었다.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커피차를 방문하였.. 2019. 1. 4.
레미제라블 민중의 노래 Do you hear the people sing Do you hear the people sing?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 singing a song of angry men성난 자들의 노랫소리가? It is the music of a people who will not be slaves again!다신 노예로 살지 않겠다는 결의에 찬 함성! When the beating of your heart우리 심장의 고동 소리가 echoes the beating of the drums 북소리 되어 울리네 There is a life about to start when tomorrow comes! 내일이 오면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리라! Will you join in our crusade?십자군의 길에 동참할 텐가? Who will be strong and stan.. 2019. 1. 4.
알라딘 굿즈 무민 스노우볼 움베르트 에코 푸코의 진자 리커버 이완배 기자의 경제의 속살을 들을 때마다 텍스트로도 읽고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던 찰나 책으로 출판되어 바로 구매하였다. 몇 달 전에 책 표지가 너무 예뻐서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리커버 에디션'을 구매했던터라 이번에 움베르토 에코 '푸코의 진자 리커버 에디션'으로 또 출판이 되어서 소장용으로 구매했다. 책 내용은 물론이고, 책장에 꽂혀있을 때 인테리어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사실 무민 스노우볼은 사용할때가 없는데... 인테리어용으로 전시하려고 굿즈로 구매했다. 글보다 사진이 더 명확한것 같아서 움짤사진을 추가했다. 움베르토 에코 '푸코의 진자 리커버 에디션'책 표지 장미의 이름은 녹색이었는데 이번엔 보라색이다. 2019년 도라에몽 다이어리 안에 스티커도 함게 들어있다. 움베르토 에코 '푸.. 2019. 1. 3.
알라딘 굿즈2019년 도라에몽 다이어리 책을 5만 원 이상 구입하면 마일리지 2500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알라딘 굿즈 2019년 도라에몽 다이어리. 너무 귀엽게 누워있는 저 자태를 보고 사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 옆에 눈을 감고 살포시 앉아있는 삐약이 또한 얼마나 귀여운지 책을 사고 굿즈를 선택하는 항목에서 2019년 도라에몽 다이어리를 선택했다. 다이어리에 가장 뒤 페이지를 열어보면 스티커가 살포시 꽂혀있다. 스티커를 꺼냈다. 알록달록한 색들과 함께 귀여운 도라에몽뿐만 아니라 도라에몽 동생 도라 미도 있다. 요즘은 캐릭터 상품이 성인들한테도 인기가 많은 시대다. 보통 한국에서 도라에몽 하면 연예인 중 심형탁이 생각난다. 나 또한 아직까지 캐릭터를 좋아하는 키덜트라서 도라에몽 스티커와 도라에몽 다이어리 조합은 굉장히 만족스러운 구성이다. .. 2019. 1. 2.
레미제라블 결말 줄거리 리뷰 영화의 시작은 웅장한 음악과 카메라뷰가 커다란 배를 지나가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이 굵은노끈을 당기고 있다. 그리고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교도관 자베르. 그리고 카메라는 수감자들을 차례차례비춰주며, 그들의 억울한 마음을 노래로 표현한다. 그리고 자베르는 장발장에게 깃발을 걷어오라고 지시한다. 엄청 두껍고 무거운 깃발을 힘겹게 간신히 어깨에메고 가져다 놓는다. 그리고 '레미제라블'에서 제일 유명했던 장면과 함께 노래가 흘러나온다.자베르는 이름을 부르지 않고 계속 수감자 번호 24601을 부르며 모욕감을 준다. 마지막 수감 날이었던 장발장은 자유가 되어 가석방된다. 그러나 위험인물로 계속 감시당하는 상태로 가석방된다. 그러나 출소 후 어디에서도 받아주지 않아 갈 때가 없던 장발장은 길을 헤매다가.. 2019. 1. 1.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 결말 줄거리 리들리 스콧의 영화는 거의다 봤다. 영화관에서 못 본 것은 집에서라도 다 챙겨 봤을 정도로 리들리 스콧 감독의 팬이 됐다. 그의 영화에서 가장 좋았던 영화는 프로메테우스, 블레이드 러너 그리고 킹덤 오브 헤븐도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 킹덤 오브 헤븐은 중세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십자군 전쟁 영화 중 이보다 더 잘 만든 영화는 없다고 생각한다. 3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의 이야기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굉장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다. 대장장이 일을 하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던 발리 안(올래든 블룸)은 전쟁으로 아이를 잃게 되고, 추후에 아내마저 잃게 된다. 그는 가족을 잃은 슬픔에 몹시 괴로워한다. 발리 안이 분노해 있을 때 이 벨린의 영주 '고프리(리암.. 2018. 12. 31.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0회 줄거리 결말예상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인물관계도 http://wonysworld.tistory.com/220 이슬람 전사들에 둘러싸인 유진우의 비서는 눈에서 렌즈를 제거해보지만 그래도 이슬람 전사들은 사라 지지 않는다. 결국 수많은 적에게 둘러싸여 화살에 맞고 칼에 베이면서 쓰러진다. 자신의 회사 연구 팀장최양주에게 서비서의 위치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로그아웃했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된다. 유진우는 역무원에게 그라나다 역에 쓰러져 있는 한국인을 찾아달라고 부탁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역에쓰러져 있는 사람은 없다는 말을 전해 듣고 상심에 빠진다. 다시 그라나다로 가는 기차에 탄 유진우는 지금까지가 나에게 일어났던 1년이라고 독백한다. 그리고 이것은 나의 유언이라고 말한다. 혹시라도 우리 중에 누가 죽었을 때를 대비한 유언.. 2018. 12. 30.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결말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라이브 에이드 오르기 직전 무대 뒤에 신이 난 프레디 머큐리를 비춰준다. 그리고 과거로 돌아가 이민자 출신 파록버사라(프레디 머큐리)가 공항에서 수하물 관리하는 노동자로 일하면서 음악의 꿈을 키우고 있는 에피소드로 시작한다. 영화는 퀸 이 어떻게 탄생하고 정상에 오르기 까지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차례차례 나열하면서 마지막 장면이 자 영화의 첫 시작 장면 라이브 에이드를 향해 달려간다. 역시 미국 영화답게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조로아스터교'를 믿는 아버지 밑에서 수차례 듣는 말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을 강조한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이민자 출신이란 것을 못마땅해하고 숨기고 싶어 한다. 백인이 많은 영국 사회에서 얼마나 많은 차별이 있었을지 보여주는 장면이다. 프레디 머.. 2018. 12. 30.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9회 줄거리 리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인물관계도 http://wonysworld.tistory.com/220 퀘스트를 하러 그라나다로 떠나는 진우 생명력 물약, 화염방사기 등 아이템을 챙겨간다. 정세주는 기차에서사라졌다. 바르셀로나에서 기차를 타는 세주에 모습이 CCTV에 찍혔으나, 내리는 영상은 없다. 어디에서도정세주는 누구를 두려워했을까 유진우는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로 퍼즐을 맞춰보며 가상 시나리오를 펼쳐본다. 유진우의 가상 시나리오에서는 정세주가 마르꼬한과 AR게임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실수로 마르꼬 한을 살해하고 자기와 마찬가지로 어딜 가도 마르고 한 이 나타나는 도망자 신세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그렇게 쫓기던 세주는 유진에게 전화를 걸어 유진우에게 게임을 판매하고 유진우 회사의 전문가들이문제를 해결해주기를 바랐다... 2018. 12. 29.
마틴 셀리그먼의 학습된 무기력 세계적인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만은 1964년 동료 스티브 마이어와 실험을 시행한다. 우리안에 개를 가두고무작위로 예고 없이 5초 동안 전기 충격을 가한다. 우리 안에 개들이 처한 상황은 달랐다. 한 우리에 갇힌개는 전기 충격을 받을 때 우리 앞에 있는 패널을 코로 누르면 전기 충격이 바로 사라졌다. 하지만 다른우리에 갇힌 개에게는 패널이 없었다. 계속해서 전기를 64번 정도 흘려보낸 다음 두 마리의 개를 원래의 우리로 돌려보내고 다른 개 두마리를 데려와 똑같은 방법으로 시험을 진행했다. 실험을 마친 다음 날 셀리그만 팀은 개를 특수 제작한 상자에 넣었다. 가운데에 큰 칸막이가 있는 상자는스위치를 누르면 한쪽 칸에서만 전기가 흐르게 설계되어 있다. 개는 전기가 흐르는 칸에 넣어 두었다.고음의 신호와 함께 .. 2018.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