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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51

2019년 최저임금 및 아동수당 확대! 달라지는 제도들 알아보기 2018년부터 핫이슈였던 2019년 최저임금 인상! 최저임금이란, 상용근로자는 물론 임시직, 일용직, 시간제, 외국인 근로자 등근로기준법에 해당하는 모든 근로자에게 해당이 됩니다. 2019년 최저임금 얼마?2019년 1월1일부터 적용되는 시급은7530원에서 8350으로 10.9% 인상이 되었습니다. 2019년 최저 월급의 경우한달에 4주가 아닌 4.34로 계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시간을 모두 채워 근무한 경우에1,745,150(세전금액)을 최저임금 월급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법원에서 올해 판결이 난 주휴수당입니다. * 주휴수당이란? 일주일에 최소 15시간 근무한 아르바이트생에게 주는유급휴일을 말합니다. 고용주와 약속한 근로일을 만근한 경우,일주일에 휴일로 정한 주휴일에는 하루치의 임금을 지.. 2019. 1. 18.
연말정산 자동계산 모바일과 Pc로 알아보는 방법 연말정산 자동계산 모바일과 Pc로 알아보는 방법 2019년 연말정산이 시작된 가운데내가 돌려 받게 될 금액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 연말정산 서류를 준비하고 난 후,올해는 13월의 월급이 될 수 있을지 모바일과 PC버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국세청 홈텍스에서 진행되는 연말정산 자동계산은총급여, 기납부세액, 공제금액 등을 입력하면 예상세액을 계산해 보여주는 시스템입니다. 신용카드 사용액이 소득공제액 한도를 초과하면도서/공연비는 최대 100만원까지 추가 공제가 가능합니다.총급여액 7000만원 이하의 근로자가 2018년 7월이후 신용카드로 지출한 도서/공연비의 총액에서 30%가 공제 됩니다. 2018년에는 도서비와 공연비 지출이 많은 해였기에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 2019. 1. 17.
2019 신년콘서트 BEST OF THE BEST 예매하로 바로가기 http://art.incheon.go.kr/index.do 할인 혜택 적용 시 해당사항을 준수하셔야하며, 그렇지 않을 시에는 공연당일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이며 미취학아동 입장되지 않습니다. ※ 2층 앞줄은 난간으로 인한 시야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점 구매시 참고바랍니다. ■ 예술회관 컬쳐리더 유료회원 40%할인 : 일반유료회원 : 2매까지, 가족유료회원 : 4매까지 - 공연 당일 회원카드 필수 지참, 미지참시 현장 차액지불 후 입장가능 ■ 고3수험생 40%할인 : 본인에 한함, 공연 당일 수험표 제시 후 티켓 수령 가능, 미지참시 현장 차액지불 후 입장가능 ■ 개관25주년 기념 1994년생 40%특별.. 2019. 1. 12.
제주항공 특가 누적 6천만명 돌파기념 누적 탑승객 6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서 제주항공은 ‘찜’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12월 25일 오후 5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탑승 일을 기준 2019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이용할 수 있고, 예매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찜 항공권은 무료로 맡기는 수하물 없이 기내 무료 수하물 합계 115cm 이내, 무게 10kg 이하인 1개의 휴대품만 들고 가는 조건이다. 수하물 위탁이 필요하면 ‘사전 수하물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제주항공 사이트 링크 특가 항공권의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 시설 사용료 등 모두 포함한 편도 항공권 기준으로 김포와 제주 등을 기점으로 하는 국내선 모든 노선을 최저 1만 67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특가항공권은 예매 일자와.. 2018. 12. 20.
일본 교토여행 단풍명소 에이칸도 젠린지 에이칸도는 히가시야마 산 산기슭에 서 있는 한적한 고찰이다. 853년 신죠 소즈에 의해 창건되어,863년 세이와 천황에게 젠린지라는 절 명을 하사받았다. 모든 건물은 넓은 자연과 일체가 된 긴 회랑으로연결되어 있다. 중요문화재인 뒤돌아보는 아미타여래상이 본존으로, 왼쪽 후방을 돌아보고 있는 드문 모습으로표현되어 있다. 또 붉게 물든 아름다운 단풍도 유명해, 다보탑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몸도 마음도 물들어 버릴정도로 새빨갛다. 교토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출발하여 에이칸도에 도착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노랗고 빨간단풍나무들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아침부터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단풍을 보기 위해 에이칸도에 모였다.여기를 봐도 단풍 저기를 봐도 단풍 내가 교토에서 본 단풍 중에 가장 아름다운 단풍이.. 2018. 12. 14.
일본 교토여행 기온거리 맛집 오야꼬동 히사고 바쁜 여행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너무 배가 고팠다. 오늘 하루 얼마나 걸었을까? 궁금해서 캐시 워크 어플을실행하고 몇 걸음 걸었나 확인하였다. 세상에... 20,000걸음 넘게 걸었다. 어쩐지... 다리도 너무 아프고 약간의 두통이 동반되었다. 원래 계획은 장어덮밥 맛 집에 가서 먹으려고 했다. 장어덮밥집 앞에 5분 정도 줄 서있었는데 오늘은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하여, 다른 곳을 찾다 찾다 우리는 그냥 아무 데나 보이는데 들어가자라고 합의하여 찾게 된 곳이다. 우연히 가게 된 음식점 치고 는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오야꼬동이 팔고 있었다. 우리는 주문을 하고 고단한 하루를 풀기 위해 사케 한 잔도 같이 주문하였다. 사케의 맛은 소주와 비슷한데 약간의 단맛과 부드러움이 있었다. 난생.. 2018. 12. 12.
일본 교토여행 도후쿠지 단풍 아내는 교토의 도후쿠지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숨은 명소라고 소개했다. 벚꽃, 단풍나무를 좋아하는 나는 잔뜩 기대감을 안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도후쿠지를 향해 걸었다. 도후쿠지에 도착해서 티켓을 끊고 입장하자마자 단풍나무보다 수많은 인파가 먼저 보였다. 과연 이게 숨은 명소에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해지면서 관광객이 많아졌나 보다. 교토의 단풍나무는 한국과는 조금 달랐다. 크기도 더 작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단풍의 색깔도 조금 더 붉은빛을 띠었다. 나무 아래 많은 단풍잎이 떨어져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어주었다. 사진에서 보면 수많은 사람들일 일렬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에만 해도 여행 가면 사진촬영 하는 이들이 많지 않았다. 그때는 한참 디지털카메라를 들.. 2018. 12. 11.
일본여행 교토 후시미 이나리 신사 금각사에서 밖으로 나왔을 때 점심시간이 되었다. 배가 고픈 우리는 가까운 음식점을 찾아 들어갔다. 마침 눈앞에 우동집이 하나 있었다. 미리 알아보지 않고 바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지만 맛은 상당히 괜찮았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후 시민 이나리 신사를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한국에서 우동을 먹을 때와 달리 굉장히 큰 새우가 들어가 있다. 살이 통통하고 튀김옷은 얇아 새우 맛을 더 자세히 느낄 수 있었다. 진한 국물은 새우튀김의 느끼함을 달랬다. 미세먼지 하나 없는 맑은 하늘. 일본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미세먼지 걱정에 시달릴 필요가 없었다. 평소에 한국에서 미세먼지 나쁨이 떠도 못 느끼고 살던 나였지만 일본 여행 중에 한국의 미세먼지의 심각성 을 깨달았다. 원래 불편한 것에서 편리하게 바뀐 것은 잘.. 2018. 12. 10.
일본여행 교토단풍 스타벅스 금각사 오사카에서 열차를 타고 출발해서 교토에 도착했다. 우리가 예약한 호텔 바로 옆에 운 좋게 스타벅스가 있어서 카페인이 당기던 나는 스타벅스부터 가서 카페인을 충전하고 가자고 말했다. 일정이 타이트했던 우리는 너무 먹음직스러웠던 딸기 케이크를 뒤로하고 커피만 사서 다음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다. 노르스름하고 바삭해 보이는 쿠키와 진한 맛이 느껴질듯한 말차 케이크. 딸기 케이크를 더 좋아하지만 다른디저트들도 굉장히 맛있어 보인다. 알록달록한 형형색색으로 비치된 디저트들. 한국에서 타르트 전문점 갔다가 실망한 경험이 있던 나는 비주얼에비해서 맛있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출국할 때 간사이 공항 스타벅스에서 저 딸기 케이크를 먹어보고 생각이 정말 바뀌었다. 달콤한 딸기의 향과 생크림 정말 너무 맛있었다.. 2018. 12. 9.
일본 오사카 여행 24시 이치멘 라멘 오사카에서 하룻밤 자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 라멘을 먹기로 해서 도톤보리에 있는 이치멘으로 향했다. 바깥에서 보는 외부 인테리어는 한눈에 봐도 일본 음식점 느낌이 난다. 처제의 말에 따르면 블로그 보면 모두들 맛있다고 하여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입구에 들어섰다. 조명이 켜져 있지만 약간 어두컴컴한 골목 같은 느낌의 나무 사이로 좁은 통로문을 지나면 바로 자판기가 있다. 라멘 주문은 자판기에서 할 수 있다. 한국도 자동화 산업이 굉장히 발달되어 있지만 일본의 자동화는 한국을 넘어서는 것 같다. 로봇 페퍼까지 생각한다면 한국은 그나마 다행인 건지... 아마 들어오면 많은 아르바이트자리가 없어질 것 같다. 이 통로를 지나가면서 라멘의 대한 기대는 더욱 커져갔다. 일본현지에서 라멘을 정말 먹어보고 싶었다. 빨간색 .. 2018. 12. 8.